한국희망재단 8월 월례미사가 지난 8월 16일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2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. 기세가 대단했던 폭염을 뚫고 오신 반가운 얼굴들, 그리고 재단 미사를 찾아오신 새로운 얼굴들, 모두 반갑게 인사나누며 미사를 시작했습니다.

 

최기식신부님을 뵙고 싶어 먼 곳에서 오신 분들도 계셨어요. 반갑습니다.

 

 

이번 달 강론은 얼마 전 부룬디를 다녀왔던 한국희망재단 이철순이사님이 아프리카 부룬디의 자립프로그램과 변화된 주민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.
내전과 사회 갈등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부룬디 한 작은마을이 4년 간의 자립프로그램으로 변화를 겪은 일은 정말 기적과도 같았습니다. 빈곤하고 소외되었다 해서 그저 물질적인 것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, 주민들이 자력으로 삶의 희망을 일궈나갈 수 있도록 꾸준한 자립프로그램을 실시해왔던 한국희망재단.


비누사업, 식수사업, 공동농업단지, 다목적센터 건립까지 자립을 위한 4년간의 여정은 힘들었지만 희망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이었고, 또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   

이제 이 곳 주민들은 공동체를 기반으로 충분한 일자리와 소득을 확보하고 있고 협동조합을 건립하여 서로 더불어 협동하는 마을을 만들었습니다. 마을 내에서 자립하는 선순환구조가 확보되면서 이제 외부의 도움 없이도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. 한국희망재단이 바라는 진정한 나눔은 주민들의 진정한 자립이랍니다.  

 

 

강론을 진행한 한국희망재단 이철순 상임이사

 

이번 평화의 인사는 조금 특별했었습니다. 한 달 동안 열심히 살았던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허그를 했었는데 포근하고 따뜻했던 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.

한국희망재단 월례미사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9월 20일(수) 오후 3시에 만나요!!

 

9월 후원미사 안내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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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한국희망재단 희망씨앗